"섣부른 등교, 입시 망쳤다"...인천 학부모들 부글부글

이정현 2020-05-21 (목) 21:15 13일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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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죠.” 2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만난 학부모 장모씨의 말이다. 집에서 고3 딸이 인터넷으로 시험지를 내려 받아 모의고사를 보고 있다는 장씨는 “예민한 시기인데 학교에 가서 시험을 보는 다른 학생들에 비해 입시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했다. “집에서 시험보는 건 집중도가 떨어지고, 백분위와 등급을 알 수 없어 다른 학생들과의 성적 비교도 안되잖아요. 전체가 공평하게 모의고사를 취소하든지 연기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수구에 사는 강모씨는 “아무래도 올해 수능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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